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1월 (문단 편집) === 1월 14일 ===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140102|10화]]와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140104|11화]]가 나왔다.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위로 진입해서 바닷물을 쏟아붓는 자위대의 이야기다. 256mSv(밀리시버트)나 피폭당하면서 임무를 완수했는데 다시 하라는 말을 듣고 좌절하다가, 기지로 돌아온 후 통곡하는 부조종사의 모습, 그리고 그에게 전해지는 반전 "(밀리시버트가 아니고) 마이크로잖아. 괜찮다"가 압권이다. 20년 후에 "사실은 밀리시버트였다"라는 또다른 반전이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2012년에 후쿠시마 원전에서 북쪽으로 45km 떨어진 도시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5명이 죽었고, 당국에서 정보를 감추고 있다는 주장이 [[http://enenews.com/japanese-attorney-information-being-concealed-5-people-died-acute-leukemia-last-year-sma-45km-north-fukushima-daiichi|또 나왔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일본 정부가 흔들리는 민심을 수습하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졌을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보도가 또 나왔다. 사고 첫 날부터 발전소장이 [[http://www.yomiuri.co.jp/dy/national/T130113003104.htm|사람을 더 보내주시오]]라고 도쿄전력 본사에 요청하는 것과, 3월 18일에 인내심이 바닥나서 [[http://enenews.com/new-311-fukushima-footage-longer-force-employees-continue-received-high-doses-radiation-plant-chief|"더 이상 근로자들에게 노동을 강요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대량의 방사선 피폭을 당했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오후 2시 37분, 후쿠시마 원전에서 작업을 끝낸 협력업체 직원이 5,6호기의 주차장에서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24154_5117.html|차를 타려다가 눈에 미끄러져서 다리를 다쳤다]]고 한다. 몸에 방사능 물질이 붙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 직원의 부상은 [[http://www.tepco.co.jp/cc/press/2013/1224166_5117.html|왼팔 골절]]로 확인되었으며, 전치 3개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